한여름은 자칫 신앙생활이 게으르고 나타해질 수 있는 시기다. 하지만 자연 속에서 피고 지는 아름다운 꽃들은 부지런히 자신의 아름다운 자태를 가꿔 주님을 찬양한다. 우리도 부지런한 자연을 닮아 언제나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는 신앙인이 되자.
소재: 백합, 스토크, 양란, 스파트필름, 케로네, 소국, 조, 솔로몬, 게리, 황금사철, 엽란
<순서>
- 중앙 작품
① 강단 중앙에 철제 구조물을 세운다.
② 오아시스를 담은 사각화기를 철재 구조물 위에 올려놓는다.
③ 화기 중앙에 오아시스를 담은 오브제를 중앙에 고정해 세워 놓는다.
④ 중앙에 세운 오브제 위에 사방화(Horizontal)를 이용해서 조를 사진과 같이 둥글게 꽂는다.
⑤ 솔로몬을 중앙에 사진과 같이 둥글게 조화를 이루어 꽂는다.
⑥ 황금사철을 솔로몬 사이 공간에 보기 좋게 꽂아 마무리한다.
⑦ 아래 단에는 조를 윗단 꽃 1.5배 길이로 잘라 가장자리에 꽂는다.
⑧ 조 위에 케로네를 2단으로 꽂는다.
⑨ 케로네 위에 스톡크(아이보리색)를 3단으로 꽂는다.
⑩ 조를 사진과 같이 4단으로 길고 짧게 입체감 나도록 조화롭게 꽂는다.
- 위 강단 중앙 양쪽 작품
① 중앙 양쪽에 오아시스를 담은 사각화기를 강단에 똑같은 모양으로 올려놓는다.
② 철제 오브제를 사각화기 뒤에 사진과 같이 세운다.
③ 철제 오브제 위에 오아시스를 담은 사각화기를 올려놓는다.
④ 위에 있는 오아시스에 게리를 길게 사진과 같이 내리꽂는다.
⑤ 자주색 양란을 사진과 같이 게리 위에 아래로 내리꽂는다.
⑥ 핑크색 양난을 그림과 같은 모양으로 윗부분에 조화를 이루어 꽂는다.
⑦ 아래 사각화기에 사진과 같이 게리를 길게 내리꽂는다.
⑧ 게리 위에 옆란으로 사진과 같이 가장자리로 내리꽂는다.
⑨ 황금사철을 사진과 같이 시원하고 풍성한 느낌을 연상하도록 꽂는다.
⑩ 사이사이 스파트필름을 입체감 있고 조화롭게 꽂아 마무리한다.
- 아래 강단 양쪽 작품
① 사진과 같이 양쪽 가장자리에 밸런스를 유지해 철제구조물을 세운다.
② 철제구조물 위에 오아시스를 담은 사각화기를 올려놓는다.
③ 사각화기 중앙에 오아시스를 담은 오브제를 중앙에 고정해 세운다.
④ 중앙에 오브제 틀이 보이지 않도록 글라디올러스를 사진과 같이 가장자리에 둥글게 돌려 꽂는다.
⑤ 오브제 위에 백합을 타원형 사방화로 꽂는다.
⑥ 사이사이를 황금사철과 소국을 이용해 마무리한다.
⑦ 위 백합 1.5배 길이로 잘라 아래 화기 한쪽은 글라디올러스, 한쪽은 백합을 타원형 사방화로 꽂는다.
⑧ 아이보리 스토크를 백합 위에 사진과 같이 사방화로 균형을 이루어 꽂는다.
교회신문 205호(2010-08-21)에서 발췌